강아지가 커피·에너지 음료·카페인 알약을 먹으면 체중 1kg당 20mg부터 중독 증상이 시작돼요. 체중별 위험량과 즉시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4시간 이내 가정 대처법까지 정리했어요.

| 항목 | 제품 | 1회 분량 카페인(mg) | 5kg 강아지 위험도 |
|---|---|---|---|
| 카페인 알약 1정 | 약 200mg | 심각(40mg/kg 초과) | |
| 인스턴트 커피 한 잔(약 150ml) | 30~90mg | 경계~중등도 | |
| 에너지 음료 1캔(250ml) | 80~160mg | 중등도~심각 | |
| 콜라 한 캔(355ml) | 40~60mg | 경계 | |
| 원두커피 가루 한 큰술 | 약 60mg | 경계 | |
| 과라나 보충제 | 제품마다 매우 다름 | 확인 필요 |
Blackwell's Five-Minute Veterinary Consult, Small Animal Toxicology 3rd Ed. 기준. 체중·개체차에 따라 위험도는 달라져요.

이런 신호가 보이면 즉시 24시 응급 동물병원으로
다음 중 하나라도 보이면 시간을 끌지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해요. 빠르고 불규칙한 심박, 온몸을 떨거나 강직, 비틀거리며 걷는 운동실조, 발작이나 의식 저하, 체온이 39.5도를 넘는 고열. 카페인은 섭취 후 30분 안에 증상이 시작될 수도 있고, 양에 따라 12시간까지 늦게 나타날 수도 있어요. 일단 먹은 정황이 확인되면 증상이 없어도 병원에 전화부터 하세요.

초콜릿·과라나도 같은 계열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카페인과 함께 묶여서 다뤄지는 메틸잔틴 계열에는 초콜릿의 테오브로민, 과라나 보충제, 일부 다이어트 보조제도 포함돼요. 특히 다크초콜릿과 베이킹용 무가당 초콜릿은 카페인보다 훨씬 농도가 높아요. 만약 강아지가 커피와 초콜릿을 함께 먹은 정황이 있다면 두 성분이 합산돼 더 빨리 위험 구간에 들어가니까, 양과 종류를 모두 정확히 전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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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ackwell's Five-Minute Veterinary Consult Clinical Companion, Small Animal Toxicology, 3rd Edition, Chapter 71 Chocolate and Caffeine
[2] Clinical Medicine of the Dog and Cat, 4th Ed — Methylxanthines (Chocolate, Tea, Coffee, Guar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