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품종 맞춤 케어가 궁금하다면?
멍실장 앱에서 보기푸들의 대표 모색인 애프리콧·블랙·실버의 유전적 특성과 모색별 피부·털 관리 포인트를 정리했어요.

| 항목 | 애프리콧 | 블랙 | 실버 |
|---|---|---|---|
| 대표 색상 | 연한 살구색 | 진한 검정색 | 은회색 |
| 색 변화 | 거의 없음 | 영양·자외선에 따라 붉은 갈변 가능 | 생후 수개월~1·2년에 걸쳐 변화 |
| 눈물 자국 | 두드러짐 | 잘 안 보임 | 중간 |
| 피부 색소 | 밝음 | 짙은 검정 | 짙은 회색 |
| 관리 난이도 | 높음 | 중간 | 높음 |
개체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모색별 피부 주의사항
개의 모색과 모질은 잘 생길 수 있는 피부·피모 질환의 중요한 단서가 돼요. 검은 털을 가진 개는 검은 털 모낭 형성이상이, 블루·폰처럼 옅은(딜루트) 모색은 색 희석 탈모증이 나타날 수 있고, 푸들처럼 털이 풍성한 견종에서는 알로페시아 X가 보고돼요. 애프리콧·실버처럼 밝은 모색은 피부 발진이 쉽게 눈에 띄지만, 블랙은 반대로 피부 이상을 늦게 발견할 수 있어요. 털이 붉게 변색되거나, 비듬·악취가 심해지거나, 긁는 빈도가 늘어난다면 모색과 상관없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해요.

알아두면 좋은 색 변화 시점
푸들 모색은 나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옅어질 수 있어요. 실버는 생후 초기부터 변화가 시작되고, 애프리콧도 노령에 접어들면 크림색에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서서히 진행되는 탈색이라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질환과 연관될 수 있으므로, 털 색 변화가 지속된다면 진행 속도와 관계없이 수의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권장돼요. 특히 중·노령견에서 탈색이 지속되거나, 부분적으로 털이 빠지고 피부가 드러나는 경우에는 자가면역 질환이나 종양성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1] BSAVA Manual of Canine and Feline Dermatology, 4th Edition - Breed Predispositions in Small Breeds
[2] Notes on Canine Internal Medicine, 4th Edition - Genetic Predispositions
[3] Small Animal Dermatology, 7th Edition - Coat Color Genetics and Related Disor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