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같은 증상이 있다면?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강아지가 열이 날 때 집에서 정확하게 체온을 재는 방법과, 임의로 해열제를 먹이면 안 되는 이유를 정리했어요.

| 항목 | 정상 체온 | 경미한 발열 | 위급한 고열 |
|---|---|---|---|
| 직장 체온 | 37.9~39.2도 | 39.2~41도 | 41도 이상 |
| 주요 증상 | 평소와 비슷해요 | 기운·식욕이 떨어지거나 헐떡일 수 있어요 | 구토·설사·허탈·의식 저하·경련이 나타날 수 있어요 |
| 대응 방법 | 계속 관찰해요 | 다른 증상이 함께 있으면 병원에 문의해요 |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
직장 체온 기준이며, 귀·겨드랑이·발가락 사이 측정은 직장 체온보다 낮게 나와요. 39.0~39.5도 정도의 가벼운 상승은 우연한 소견일 수도 있어요.

이런 증상이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해요
직장 체온이 41도를 넘거나, 경련·의식 저하·허탈·심한 구토나 설사가 함께 나타나면 열사병을 포함한 응급 상황이에요. 집에서 체온을 낮추려고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즉시 동물병원이나 24시 응급동물병원으로 이동해야 해요. 어린 강아지는 파보바이러스 장염이나 디스템퍼 같은 감염, 면역매개 질환으로 열이 나기 쉽고, 체구가 작거나 마른 강아지는 반대로 저체온에도 취약해서 체온이 어느 쪽으로 흔들려도 더 빨리 반응해야 해요.

이런 경우는 더 조심해야 해요
어린 강아지, 노령견, 기저질환이 있는 강아지는 발열의 원인이 되는 감염이나 면역매개 질환에 더 취약해요. 체구가 작거나 마른 강아지는 체온이 37.9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저체온에도 약해서 양쪽 모두 주의해야 해요. 평소와 다르게 축 처지거나 물과 사료를 거부하는 모습이 보이면 체온이 정상이어도 병원에 문의하는 게 안전해요. 체온계 수치만 믿지 말고 전체적인 상태 변화를 같이 살펴보는 게 중요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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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arman, S., Pyrexia, 100 Top Consultations in Small Animal General Practice
[2] Small Animal Critical Care Medicine, 3rd Ed., Body Temperature Measurement in Dogs and Cats
[3] The Veterinary Workbook of Small Animal Clinical Cases, Case 26, Hyperthermia Assessment
[4] Notes on Canine Internal Medicine, 4th Ed., Hyperthermia and Related Clinical Si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