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같은 증상이 있다면?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강아지가 떠는 이유는 추위·흥분 같은 정상 반응부터 중독·발작까지 다양해요. 응급도 판단 기준과 집에서 확인할 포인트를 정리했어요.

| 항목 | 1단계 (정상) | 2단계 (관찰) | 3단계 (병원) | 4단계 (응급) |
|---|---|---|---|---|
| 떨림 양상 | 잠깐 몸 떨기 | 특정 부위 반복 | 전신 떨림 지속 | 경직·발작 동반 |
| 의식 상태 | 또렷함 | 또렷함 | 약간 흐림 | 반응 없음/멍함 |
| 지속 시간 | 1~2분 이내 | 10분 이내 반복 | 30분 이상 | 수시로 재발 |
| 대처 | 보온·안정 | 24시간 관찰 | 당일 진료 | 즉시 응급실 |
떨림이 5분 이상 멈추지 않거나 의식이 흐려지면 4단계로 간주해요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하는 경우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검색하지 말고 바로 24시간 동물병원으로 이동하세요. - 떨림이 5분 이상 멈추지 않음 - 의식이 흐려지거나 쓰러진 채 떨림 - 입에 거품·청색 잇몸·호흡 곤란 - 초콜릿·자일리톨·사람 약 섭취 의심 - 눈동자가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머리가 기울어짐 - 소형견이 아침 공복에 힘없이 떨다 의식 저하 특히 어린 소형견(치와와·요키·말티즈 등)은 저혈당성 발작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요.

품종·연령별 추가 주의사항
특정 품종·연령대는 떨림에 더 취약하거나 원인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요. - 치와와·요키·말티즈 등 초소형견: 저체온에 취약해 추운 환경에서 떨림이 잘 나타나니 보온 관리가 중요해요 - 소형 토이견 품종: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반응성 진전 증후군(Corticosteroid responsive tremor syndrome, 구칭 white hairy shaker syndrome)이 잘 생겨요 — 갑자기 시작되는 전신 떨림과 전정기능(균형) 이상이 특징이고, 흥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떨림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 복서·잉글리시 불독·도베르만: 특발성 머리 떨림(idiopathic head tremor) 호발 품종이에요 — 갑자기 나타나는 위아래(끄덕임) 방향의 머리 떨림이 특징이며, 다른 신경 증상 없이 반복되면 신경과 진료를 권해요 - 노령견, 특히 소형 노령견: 노령성 떨림(senile tremor)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른 원인을 배제하기 위한 검사가 도움이 돼요 - 어린 강아지(4개월 미만): 여러 원인으로 떨릴 수 있어, 떨림이 지속되거나 기운이 함께 떨어지면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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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tes on Canine Internal Medicine, 4th Edition - Tremor & Vestibular Disease Chapter
[2] Textbook of Respiratory Disease in Dogs and Cats - Panting and Thermoregulation
[3] BSAVA Manual of Canine and Feline Neurology, 4th Edition - Movement Disor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