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설사는 대부분 1~2일 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혈변·구토·무기력이 동반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급성·만성 구분법과 가정 응급 대처법을 수의내과학 교과서 근거로 정리했어요.

| 구분 | 급성 설사 | 만성 설사 |
|---|---|---|
| 기간 | 3일 이내 갑자기 시작 | 2~3주 이상 지속 또는 반복 |
| 주요 원인 | 음식, 감염, 스트레스 | 장 질환, 췌장·간 문제, 알레르기 |
| 경과 | 대부분 자연 호전 | 자연 호전 어려움 |
| 긴급도 | 경과 관찰 가능 (동반 증상 없을 때) | 반드시 병원 검사 필요 |

이런 상황이면 즉시 병원에 가세요
피가 섞인 설사와 구토가 함께 나타나면 파보바이러스 감염을 우선 의심해야 해요. 특히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이에요. 반나절 이상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거나, 잇몸이 창백하거나, 축 처져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면 탈수나 저혈당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어요. 어린 강아지와 소형견은 특히 저혈당이 빠르게 올 수 있어서 지체하면 안 돼요.

사람용 지사제, 강아지에게 함부로 먹이면 안 돼요
보호자가 급한 마음에 사람용 지사제를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임의로 투약하지 마세요. 특히 콜리, 셰틀랜드 쉽독 등 특정 품종은 약물 감수성 유전자 변이가 있어 심각한 신경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어떤 약이든 반드시 수의사 처방에 따라 투약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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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e Dog Care Handbook, Things I Wish My Vet Had Told Me — Digestive Iss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