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비슷한 증상이라면?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강아지 수두증은 뇌실에 뇌척수액이 과도하게 쌓여 뇌 조직을 압박하는 신경계 질환이에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쳐요.


즉시 응급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짧은 시간 안에 2회 이상 반복되면 응급 상황이에요.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 동공 크기가 좌우 비대칭인 경우도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해요. 이런 신호는 뇌압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위험 경보일 수 있어요.

수두증 고위험 품종 보호자라면
치와와, 포메라니안, 말티즈처럼 머리가 작고 둥근 소형 토이 품종은 선천성 수두증이 상대적으로 자주 보고돼요. 새끼일 때 머리가 유독 둥글거나 앞 숫구멍이 닫히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특징은 수두증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고 뇌실 크기가 증상과 꼭 비례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사시·발작·빙빙 도는 보행 같은 신경 증상이 함께 보이거나 머리 모양이 걱정된다면, 눈에 띄는 증상이 없더라도 신경과 전문 동물병원에서 초음파·영상 검사로 스크리닝을 받아보는 걸 추천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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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renz MD, Coates JR, Kent M. Handbook of Veterinary Neurology, 5th Ed. Elsevier Saunders, 2011.
[2] de Lahunta A, Glass E, Kent M. Veterinary Neuroanatomy and Clinical Neurology, 4th Ed. Elsevier, 2015.
[3] Platt SR, Olby NJ. BSAVA Manual of Canine and Feline Neurology, 4th Ed. BSAVA,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