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같은 증상이 있다면?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고양이가 갑자기 비틀거리거나 쓰러진다면 전정 기관 이상 또는 뇌신경계 문제일 수 있어요. 원인별 긴급도 판단법과 즉시 병원에 가야 할 신호를 정리했어요.
| 항목 | 경증 | 중등도 | 중증 |
|---|---|---|---|
| 주요 증상 | 가끔 비틀거림, 머리 기울임 | 지속 비틀거림, 안구 진탕, 구토 | 쓰러짐, 발작, 의식 저하 |
| 행동 변화 | 먹이·물 정상 섭취 | 식욕 감소, 기립 어려움 | 물·밥 완전 거부, 움직임 없음 |
| 지속 시간 | 수분~1시간 이내 | 수 시간 이상 | 24시간 이상 또는 악화 중 |
| 권장 조치 | 24시간 관찰 후 병원 | 당일 동물병원 방문 | 즉시 응급 병원 |
노령묘(10세 이상)나 기저 질환이 있으면 경증이라도 당일 방문을 권장해요

이 증상이면 즉시 응급 병원으로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즉시 24시 응급 동물병원으로 가야 해요. ① 발작·경련이 30초 이상 지속 ② 의식이 흐리거나 반응이 없음 ③ 비틀거림이 급격히 악화되어 전혀 기립 불가 ④ 24시간 이상 물·밥 완전 거부 ⑤ 호흡 이상·입 주변 청색증. 고혈압이나 심장·신장 질환이 있는 노령묘는 뇌졸중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욱 빠르게 이동해야 해요.



노령묘(10세 이상) 보호자에게 특히 중요해요
노령묘에서도 특발성 전정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어요. 다만 교과서는 특발성이 어느 연령에서나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중추성 전정 이상의 흔한 원인으로는 종양과 감염·염증을 들고 있어요. 그래서 '늙어서 그런가보다'로 넘기지 말고 반드시 당일 이내 동물병원을 방문해, 병변이 말초(전정 기관)인지 중추(뇌)인지 감별을 받는 게 중요해요. 기존에 심장 질환이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고양이라면 더욱 빠른 대응이 필요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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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ttle S, ed. The Cat: Clinical Medicine and Management, 2nd Edition. Elsevier Saunder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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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ossmeisl JH Jr. Vestibular disease in dogs and cats. Vet Clin North Am Small Anim Pract. 2010;40(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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