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어린 대형견에게 많은 스테로이드 반응성 수막동맥염(SRMA)의 핵심 증상, 진단 절차, 치료와 관리 포인트를 보호자 눈높이로 정리했어요.

| 항목 | 급성형(전형) | 지속형(재발·만성) |
|---|---|---|
| 주요 증상 | 심한 목 통증, 발열, 무기력 | 경미한 목 통증 반복, 신경 증상 동반 |
| 발병 연령 | 생후 6~18개월 | 첫 치료 후 수개월 뒤 재발 |
| 치료 반응 | 스테로이드에 빠르게 호전 | 면역억제제 추가 필요한 경우 많음 |
| 예후 | 조기 치료 시 매우 양호 | 장기 관리 필요, 재발 관리 핵심 |
Tipold & Schatzberg(2010) 분류 기준

이런 신호 보이면 즉시 병원으로 가세요
갑자기 목을 돌리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끙끙거릴 때, 체온이 39.5도 이상 올라갈 때, 걷다가 휘청거리거나 다리가 빳빳해질 때 바로 응급 진료를 받아야 해요. 특히 어린 대형견이 이유 없이 심하게 아파하면서 식욕이 뚝 떨어진다면 24시간 안에 병원으로 가야 해요. 치료가 늦어지면 드물게 뇌출혈이나 발작으로 이어져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요.

품종별로 더 주의해야 할 포인트
비글과 바이마라너는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에요. 치료 종료 후에도 6개월 간은 매달 C 반응성 단백 수치를 체크하는 걸 권장해요. 버니즈 마운틴 도그, 복서 등 대형견은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시 관절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 체중 관리와 바닥 미끄럼 방지 매트를 꼭 함께 챙겨주세요.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 만큼 중성화나 다른 수술 시기는 수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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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ipold A, Schatzberg SJ. An update on steroid responsive meningitis-arteritis. Journal of Small Animal Practice, 2010
[2] Lowrie M, Penderis J, McLaughlin M et al. Steroid Responsive Meningitis-Arteritis: A Prospective Study of Potential Disease Markers. Journal of Veterinary Internal Medicine, 2009
[3] Platt SR, Olby NJ. BSAVA Manual of Canine and Feline Neurology, 4th Ed, Chapter: Inflammatory CNS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