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고양이가 갑자기 집안을 전력질주하는 '우다다' 현상의 원인과 정상·비정상 구분법, 보호자 대처 요령을 정리했어요.

| 항목 | 정상 | 주의 관찰 | 병원 진료 |
|---|---|---|---|
| 에너지 발산 | ✅ | ||
| 사냥 본능(새벽·저녁) | ✅ | ||
| 배변 후 달리기 | ✅ | ||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 | ||
| 벼룩·피부 가려움 | ✅ | ||
| 인지 기능 장애(고령묘) | ✅ |
'주의 관찰'은 1~2주 지속되면 병원 진료 권장

병원에 바로 가야 하는 경우
다음 증상이 동반되면 단순 우다다가 아니라 질환일 수 있어요. 10세 이상 고령묘에서 갑자기 시작된 과잉 활동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대표 신호예요. 체중이 줄면서 식욕은 늘고, 눈동자가 크게 확장된 채 울부짖는다면 24시간 안에 내과 진료를 받아야 해요. 또 피부를 집요하게 긁거나 꼬리 주변을 물어뜯으며 뛰어다닌다면 벼룩·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의심해야 해요.

우다다 중 다치지 않게 환경 점검
우다다 자체는 정상이지만, 전력 질주 중 미끄러지거나 부딪혀 다치는 사고는 꽤 흔해요. 원목·타일 바닥은 발톱이 미끄러져 앞다리 인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러그나 미끄럼 방지 매트를 복도·거실 동선에 깔아주세요. 또 화병·유리 소품은 벽장 안으로 옮기고, 창문 방충망은 잠금식으로 교체해 낙상 사고를 예방해야 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유한양행레시피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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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lis, S.L.H. et al., Feline Behavioral Health and Welfare, Elsevier, 2015
[2] Rodan, I. & Heath, S., Feline Behavioral Medicine, Chapter on Normal Feline Behavior, 2016
[3] Bradshaw, J.W.S., The Behaviour of the Domestic Cat, 2nd Ed, CABI,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