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같은 증상이 있다면?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고양이 잇몸이나 혀가 파랗게 변했다면 즉각적인 응급 상황이에요. 청색증의 원인과 단계별 증상, 즉시 병원에 가야 할 신호를 정리했어요.

| 단계 | 잇몸 색깔 | 상태 | 대응 |
|---|---|---|---|
| 정상 | 밝은 분홍색 | 산소 공급 양호 | 정기 모니터링 |
| 주의 | 창백한 분홍·회백색 | 혈류 감소 | 24시간 내 진료 |
| 경고 | 연보라·회색 | 산소 부족 시작 | 수 시간 내 응급 진료 |
| 응급 | 파란색·진보라 | 청색증 — 위험 | 즉시 응급 병원 |

이 증상이면 지금 당장 응급 병원으로
잇몸·혀가 파랗거나 보라색으로 변했거나, 입을 벌리고 헉헉 숨을 쉬거나, 쓰러지거나 일어서지 못하고 있다면 즉시 24시간 응급 동물병원으로 이동하세요. 이동 중에는 고양이를 안정된 자세로 유지하고, 강제로 안거나 큰 소리를 내는 건 피해야 해요. 병원에 미리 전화해 응급 상황임을 알리고 도착하세요.

타이레놀·아스피린은 고양이에게 절대 금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고양이 혈액의 산소 운반 단백질을 손상시켜(메트헤모글로빈혈증) 점막이 푸르스름하게 변하고 호흡 부전을 일으켜요. 고양이는 이 약을 제대로 대사하지 못해 소량만 먹어도 치명적일 수 있어요. 아스피린·이부프로펜도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한데, 이들은 청색증을 일으키는 기전과 달리 위장 출혈·대사성 산증·장기 손상 같은 방식으로 독성을 나타내요. 어느 쪽이든 사람 진통제·감기약은 고양이에게 절대 주면 안 되고, 약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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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ttinger SJ, Feldman EC, Côté E. Textbook of Veterinary Internal Medicine, 8th ed. Elsevier, 2017. Chapter 48: Cyanosis.
[2] Tilley LP, Smith FWK. The 5-Minute Veterinary Consult: Canine and Feline, 6th ed. Wiley-Blackwell, 2015.
[3] Côté E. Clinical Veterinary Advisor: Dogs and Cats, 3rd ed. Elsevier,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