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천둥·폭죽 공포증에 처방되는 트라조돈·가바펜틴·실레오®·클로니딘 4가지 약물의 효과와 사용 타이밍을 보호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어요. 약물만큼 중요한 환경 관리와 둔감화 훈련까지 함께 다뤘어요.


즉시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공포 반응 중 의식 소실, 전신 발작, 입안 점막의 청색증, 30분 이상 지속되는 과호흡, 피가 날 정도의 자해가 있다면 단순 공포가 아닌 응급 상황이에요. 특히 노령견에서 처음 발생한 심한 떨림·기립 이상은 신경계 또는 심혈관계 문제일 수 있어 즉시 진료가 필요해요. 단순 공포로 단정 짓고 집에서 약만 더 주는 건 위험해요.
| 항목 | 트라조돈 | 가바펜틴 | 실레오® | 클로니딘 |
|---|---|---|---|---|
| 효과 발현 | 1~2시간 | 1~2시간 | 20~30분 | 30~60분 |
| 지속 시간 | 8~12시간 | 8~12시간 | 2~3시간 | 8~12시간 |
| 투여 형태 | 경구(알약) | 경구(캡슐) | 잇몸 점막 도포 | 경구(알약) |
| 주요 부작용 | 진정·구토·드물게 흥분 | 졸림·운동실조 | 일시적 점막 변색 | 졸림·구갈·다뇨 |
| 추천 상황 | 전반적 불안 | 통증·신경병증 동반 | 소음공포 단발 자극 | 분리불안 동반 |
모든 약물은 반드시 수의사 처방 후 사용해야 해요. 용량은 개체별로 달라요.

보호자가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사람용 신경안정제(자낙스, 디아제팜 등)를 임의로 주는 건 절대 금물이에요.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고, 일부 약은 흥분 반응(역설반응)을 일으켜 오히려 공포를 악화시켜요. 멜라토닌·CBD 같은 보조제만 믿고 행동 교정 없이 매년 약 용량만 늘리는 것도 권장하지 않아요. 진정제와 항불안제는 다르며, 단순히 재우는 약은 공포 자체를 줄여주지 않아 강아지에게는 더 큰 트라우마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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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ndsberg G, Hunthausen W, Ackerman L. Behavior Problems of the Dog and Cat, 4th Edition. Saunders, 2024.
[2] Horwitz DF, Ciribassi J, Dale S. Decoding Your Dog: The Ultimate Experts Explain Common Dog Behaviors. American College of Veterinary Behaviorists, 2014.
[3] Shaw JK, Martin D. Canine and Feline Behavior for Veterinary Technicians and Nurses, 2nd Edition. Wiley-Blackwell, 2023.
[4] Plumb DC. Plumb's Veterinary Drug Handbook, 10th Edition. Wiley-Blackwell,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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