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등산은 체력·기온·지형을 고려한 준비가 필수예요. 품종별 주의사항, 필수 장비, 응급 상황 대처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 항목 | 저강도(1~2시간) | 중강도(3~4시간) | 고강도(5시간+) |
|---|---|---|---|
| 중·대형 활동견 (리트리버, 보더콜리) | |||
| 소형견 (말티즈, 포메라니안) | |||
| 단두종 (불독, 퍼그, 페키니즈) | |||
| 노령견 (7세+) | |||
| 고양이 (하네스 훈련 완료) | |||
| 퍼피 (생후 12개월 미만) |
기저 질환이 없고 평지 산책이 안정적일 때 기준이에요. 개체차가 있으니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이런 경우 등산은 절대 금지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등산을 미뤄야 해요. 기온이 높거나 습도가 높은 무더운 날 또는 너무 추운 날씨, 단두종(불독·퍼그·시추)의 오르막·여름 등산,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 않은 어린 퍼피의 장거리 산행, 심장병·기관 허탈·중등도 이상 슬개골 탈구 진단, 최근 수술이나 질병에서 회복 중인 경우예요. 단두종은 기도가 좁아(BOAS) 팬팅으로 열을 식히는 능력이 떨어지고, 온도·습도·지형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무리한 운동은 체온 상승과 근육 손상(횡문근융해), 탈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조건이 나쁜 날은 등산을 미루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진드기·열사병은 하산 후에도 확인해요
등산 후 가장 흔한 문제가 진드기 감염과 열사병이에요. 진드기는 매개체가 활발한 봄·여름에 특히 많으니 이 시기에 더 주의해요. 하산 직후 손으로 목, 귀,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훑어보세요. 진드기를 발견하면 핀셋으로 머리까지 제거하거나 병원에서 제거해야 해요. 운동 중 열을 식히지 못해 나타나는 열사병 신호인 진한 빨간 잇몸, 끈적한 침, 비틀거림이 보이면 즉시 시원한 물로 다리·배를 적시고 병원으로 이동해요. 외부기생충 예방약은 등산 전 미리 적용해 두는 것을 권장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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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National Research Council (NRC)
[2] Clinical Medicine of the Dog and Cat, 4th Ed
[3] The Dog Care Handbook, Things I Wish My Vet Had Tol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