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강아지·고양이 차량 멀미의 원인과 증상, 이동 전후 대처법을 수의학 근거로 정리했어요. 멀미약 복용 시점과 품종별 주의사항도 함께 확인하세요.


| 항목 | 경증 | 중등도 | 중증 |
|---|---|---|---|
| 주요 증상 | 가벼운 침흘림, 안절부절 | 헥헥거림, 헛구역질 | 구토 반복, 탈진 |
| 대처법 | 창문 살짝 열기, 부드러운 운전 | 휴게소 정차 10~15분 산책 | 즉시 이동 중단, 수의사 상담 |
| 멀미약 필요 | 불필요 | 단거리는 불필요, 장거리는 고려 | 필수 처방 권장 |
| 다음 이동 준비 | 점진 적응 훈련 | 사전 공복 + 환기 철저 | 수의사 진료 후 계획 재수립 |
경증이라도 매번 반복되면 수의사 상담을 권장해요
이럴 땐 이동을 멈추고 병원에 가세요
구토가 30분 이상 멈추지 않거나, 축 늘어져 반응이 둔해지거나, 입술·혀가 창백해지면 단순 멀미가 아닐 수 있어요. 전정기관 질환, 탈수, 열사병 등이 동반된 상태일 수 있으니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야 해요. 특히 노령견·노령묘에서 갑자기 심한 멀미 증상이 나타났다면 전정 증후군 같은 신경계 이상을 의심해야 해요.

품종별·개체별 주의사항
같은 약이라도 품종과 개체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어요. 일부 품종은 특정 약물이나 진정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약 처방 전 수의사에게 품종과 과거 약물 반응 이력을 정확히 알려 주는 게 중요해요. 또 심장병·간질환이 있거나 노령인 반려동물은 약물을 대사하고 배출하는 속도가 달라 용량 조절이 필수예요. 어린 동물 역시 약물 반응이 성견·성묘와 다를 수 있으니, 멀미약을 포함한 모든 약은 임의로 쓰지 말고 반드시 수의사와 상의해 종류·용량·투약 시점을 정해야 안전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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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verall, K.L., Manual of Clinical Behavioral Medicine for Dogs and Cats, 2nd Edition, 2013
[2] Landsberg, G., Hunthausen, W., Ackerman, L., Behavior Problems of the Dog and Cat, 3rd Edition, 2013
[3] van Haaften, K.A. et al., Effects of a single preappointment dose of gabapentin on signs of stress in cats during transportation and veterinary examination, JAVMA, 2017
[4] Conder, G.A. et al., Efficacy and safety of maropitant for prevention of motion sickness in dogs, J Vet Pharmacol Ther,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