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무설탕 껌·치약·일부 약품에 들어 있는 자일리톨을 먹으면 30분 안에 저혈당, 12시간 안에 간 손상이 시작될 수 있어요. 시간대별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언제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정리했어요.

| 항목 | 30분~1시간 | 1~12시간 | 12~72시간 |
|---|---|---|---|
| 주요 단계 | 급성 저혈당 | 지속 저혈당·구토 | 급성 간 괴사·응고장애 |
| 구토 | |||
| 기력저하·비틀거림 | |||
| 발작·경련 | |||
| 잇몸 노란빛(황달) | |||
| 코·잇몸 출혈 | |||
| 혼수·기립 불가 |
발현 시간은 평균치이며 액상 자일리톨은 더 빠르게, 사료에 섞인 경우는 더 늦게 나타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응급실 — 이 신호가 보이면
발작·경련, 기립 불가, 의식 저하, 반복 구토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24시간 동물병원으로 즉시 출발해야 해요. 이동 중에 보호자가 임의로 토하게 만들거나 사람용 포도당 시럽을 입에 부으면 흡인성 폐렴 위험이 있어요. 의식이 또렷할 때만 잇몸에 콩알 크기 꿀·시럽을 발라주는 정도까지 가능하고, 모든 처치는 수의사 지시를 따라야 해요. 발작·기립 불가는 5~10분이 생사를 가르는 골든타임이에요.

고양이는 어떨까 — 강아지와 다른 점
현재까지 보고된 임상 데이터에서 고양이는 자일리톨에 의한 인슐린 분비 반응이 거의 없어 강아지처럼 응급 중독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다만 다견·다묘 가정이라면 강아지 보호 차원에서 자일리톨 함유 제품은 모두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해요. 사람용 무설탕 치약·가글, 일부 영양제, ‘저당’ 땅콩버터에도 자일리톨이 숨어 있을 수 있으니 성분표 확인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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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ackwell's Five-Minute Veterinary Consult Clinical Companion, Small Animal Toxicology, 3rd Edition — Xylitol chapter
[2] The Dog Care Handbook, Things I Wish My Vet Had Told Me — Toxic Foods chapter
[3] Dunayer EK, Gwaltney-Brant SM, Acute hepatic failure and coagulopathy associated with xylitol ingestion in eight dogs, JAVMA,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