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국내 비행기 반려동물 동반 탑승 절차부터 케이지 규격, 항공사별 요금, 사전 예약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 항목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
| 기내 동반 체중 (케이지 포함) | 7kg 이하 | 7kg 이하 | 7kg 이하 |
| 위탁 가능 체중 | 45kg 이하 | 32kg 이하 | 위탁 불가 |
| 기내 케이지 최대 크기 합 | 가로+세로+높이 115cm | 가로+세로+높이 115cm | 가로+세로+높이 100cm |
| 편당 동반 마리 수 | 기내 6마리 | 기내 5마리 | 기내 4마리 |
| 편도 요금(국내) | 2만원대 | 2만원대 | 2~3만원대 |
2024년 공시 약관 기준이에요. 출발 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규정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이런 경우엔 탑승이 거절될 수 있어요
케이지 안에서 머리를 들지 못할 만큼 좁거나, 잠금장치가 약해 문이 쉽게 열리거나, 바닥에 흡수패드가 없으면 카운터에서 탑승이 거절돼요. 또한 시추·페키니즈·퍼그·불독 같은 단두종은 위탁 수하물 운송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단두종은 콧구멍이 좁고(협착비공) 연구개가 늘어진 해부학적 특징 때문에 부분적·간헐적인 기도 폐색이 잘 생기고, 특히 더운 환경에서는 열 손상에도 취약하거든요. 그래서 온도가 오르는 공간에서는 호흡이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임신 중이거나 생후 8주 미만 어린 동물도 항공사 기준상 거절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꼭 미리 확인해 주세요.

비행 직후 이런 신호는 병원으로
내려서 한참이 지나도 입을 벌리고 멈추지 못한 채 계속 헐떡이면, 단순 스트레스를 넘어 열 스트레스나 기도 폐색 같은 문제일 수 있어요. 교과서에서도 자극을 줘도 헐떡임을 스스로 줄이지 못하는 상태를 열 탈진·열사병의 신호로 봐요. 여기에 잇몸 색이 보랏빛·흰색으로 변하거나, 케이지 안에서 토하고 축 처져 있다면 이상 신호이니 곧바로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해요. 24시간 이상 식욕이 없거나 설사·혈변이 이어져도 동물병원에서 확인을 받아야 해요. 도착지 근처 24시간 동물병원 위치를 미리 저장해 두면 급할 때 큰 도움이 돼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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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토교통부, 항공운송사업자 운송약관 표준안 — 동물 운송 조항
[2]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반려동물 운송 약관 (2024년 기준)
[3] Canine and Feline Respiratory Medicine, 3rd Edition (Lynelle R. Johnson, 2025) — 단두종 호흡기 위험 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