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강아지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과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약물이에요. 보호자가 임의로 투여하면 24시간 안에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즉시 24시간 응급실로
타이레놀(또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든 종합 감기약·근육통약)을 먹은 정황이 확인되면, 증상이 없어도 바로 병원에 가야 해요.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노출 후 1~10시간 사이에 나타나 빠르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고,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이후 심한 간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기다려보자"는 절대 금물이에요. 잇몸이 푸르거나 흙빛으로 변하고 숨이 가빠지면 즉시 가까운 24시간 동물병원으로 이동하세요. 가능하면 먹은 약 포장과 추정 복용 시각·개수를 사진으로 남겨 가져가세요.
| 항목 | 독성 시작 추정(약 150mg/kg) | 더 심각한 손상 위험(약 200mg/kg 이상) |
|---|---|---|
| 2kg(소형견) | 약 300mg(0.6알) | 400mg 이상 |
| 5kg | 약 750mg(1.5알) | 1000mg 이상 |
| 10kg(중형견) | 약 1500mg(3알) | 2000mg 이상 |
| 20kg(대형견) | 약 3000mg(6알) | 4000mg 이상 |
수의학 문헌상 개에서 독성은 약 150~200mg/kg를 넘는 용량에서 보고돼요(치료 용량은 10~15mg/kg). 사람용 타이레놀 1정 = 500mg 기준이며, 개체마다 위험이 다르므로 표 이하 용량도 절대 안전을 보장하지 않아요. 실제 치료 결정은 반드시 수의사가 해요.

강아지에게 절대 쓰면 안 되는 사람약 — 함께 기억하세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외에도 사람용 진통·소염제는 대부분 위험해요. 이부프로펜·나프록센·아스피린은 위장출혈과 신부전을, 감기 종합약 속 슈도에페드린은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어요. "열나는 것 같아서", "관절이 아파 보여서" 사람약을 임의로 주는 행동이 가장 흔한 중독 원인이에요. 사람약은 모두 닫힌 서랍에 보관하고, 통증 의심 시에는 반드시 수의사 처방 약을 사용하세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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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ackwell's Five-Minute Veterinary Consult Clinical Companion, Small Animal Toxicology, 3rd Edition — Acetaminophen
[2] Small Animal Critical Care Medicine, 3rd Ed — Dyshemoglobinemias (Chapter 107)
[3] McConkey SE, Grant DM, Cribb AE. The role of para-aminophenol in acetaminophen-induced methemoglobinemia in dogs and cats. J Vet Pharmacol Ther 2009;32(6):585–590.
[4] Bischoff K. Toxicity of over-the-counter drugs. In: Gupta RC (ed.) Veterinary Toxicology, 3rd edn. Academic Press Elsevi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