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양이 발견됐을 때 가장 먼저 받는 세침흡인검사(FNA)의 절차, 비용 범위, 정확도와 한계를 보호자 눈높이로 정리했어요. 검사 전 준비부터 결과 해석, 추가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까지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 항목 | 세침흡인검사 (FNA) | 침생검 (Core biopsy) | 절제생검 (Excisional) |
|---|---|---|---|
| 채취량 | 세포 단위(소량) | 조직 일부(코어) | 종괴 전체 |
| 마취 여부 | 보통 진정 없음 | 진정 또는 국소마취 | 전신마취 필수 |
| 소요 시간 | 5~15분 | 15~30분 | 30분~수시간 |
| 진단 정확도(평균) | 70~80% | 90% 이상 | 95% 이상 |
| 비용 부담 | 낮음 | 중간 | 가장 높음 |
| 주된 용도 | 1차 스크리닝 | 림프종 외 종양 확진 | 치료 겸 확진 |
정확도는 종양 종류·부위에 따라 달라져요. 간·비장 종양 세침흡인 진단율은 14~33%로 낮다는 보고도 있어요(Wang 외, 2004).

검사 전 꼭 확인해야 할 점
세침흡인은 비교적 안전한 검사지만, 출혈 경향이 있거나 혈소판 수치가 낮은 고양이는 시술 후 출혈·혈종 위험이 있어요. 검사 전 기본 혈액검사와 응고시간(BMBT 또는 PT/aPTT)을 확인해 두면 안전해요. 또 흉강 내 종괴는 기흉, 비장 종괴는 복강 내 출혈 가능성이 있어 시술 후 30~60분 관찰이 필요해요. 임신 중이거나 극도의 흥분 상태인 고양이는 진정 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해요.

결과 해석 시 주의사항
세침흡인 결과지에 '음성' 또는 '염증성 변화'로 나와도 종양을 100% 배제할 수 없어요. 종괴 안에 정상 조직이 함께 있거나 채취 부위가 종양 중심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임상적으로 종양 가능성이 높은데 결과가 모호하면 2~4주 후 재검사하거나 침생검·절제생검을 진행해야 해요. 결과지의 'consistent with(일치한다)'는 확진이 아니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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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skin RE, Meyer DJ. Canine and Feline Cytology: A Color Atlas and Interpretation Guide, 3rd Edition. Elsevier, 2016
[2] Valenciano AC, Cowell RL. Small Animal Cytologic Diagnosis: Canine and Feline Disease, 2nd Edition
[3] Kudnig ST, Séguin B. Veterinary Surgical Oncology, 2nd Edition. Wiley-Blackwell
[4] Wang KY et al., Accuracy of ultrasound-guided fine-needle aspiration of the liver and cytologic findings in dogs and cats: 97 cases (1990-2000). JAVMA, 2004
[5] Jasik A et al., BSAVA Manual of Canine and Feline Dermatology, 4th Edition (Chapter 34: Neoplastic and paraneoplastic syndromes affecting the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