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강아지 항문낭이 무엇인지, 왜 짜야 하는지, 집에서 안전하게 짜는 방법과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까지 한번에 정리했어요.


| 항목 | 증상 | 대처 |
|---|---|---|
| 정상 | 무증상 | 몇 달에 한 번 확인 |
| 충만(막힘) | 엉덩이 끌기, 핥기 | 짜주기 시도 |
| 항문낭염 | 붓기, 통증, 악취 심화 | 병원 방문 |
| 농양·파열 | 출혈, 발열, 구멍 | 즉시 응급 진료 |
단계가 올라갈수록 자가 관리보다 수의사 진료가 필요해요
이럴 땐 짜지 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항문 주변이 이미 붉게 부어 있거나, 피·고름이 보이거나, 만질 때 강아지가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아파한다면 집에서 짜면 안 돼요. 이 상태에서 무리하게 압박하면 항문낭이 파열돼 주변 조직에 감염이 번지고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수의 교과서에 따르면 항문낭 농양은 절개·세척 후 전신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며, 발열·무기력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요. 출혈이나 고름,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해요.

항문낭 짤 때 주의사항
외부법으로 잘 안 짜질 때 무리하게 힘을 주지 마세요. 수의 교과서에 따르면 항문낭 폐색 시 부드러운 외부 마사지와 압박을 우선 시도하며, 그래도 분비물이 나오지 않으면 생리식염수 세척 등 전문적인 처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2~3회 시도해도 분비물이 나오지 않으면 내부법이 필요한 상태일 수 있어요. 내부법은 직장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 짜는 방법이라 훈련된 수의사나 미용사에게 맡기는 게 안전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감수일 2026-04-23

SPECIAL 마이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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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ankel JL, Scott DW, Erb HN. Gross and cytological characteristics of normal feline anal-sac secretions. J Feline Med Surg. 2008;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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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ellanby RJ, Foale R, Friend E, et al. Anal sac adenocarcinoma. J Feline Med Surg. 2002;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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