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비슷한 증상이라면?
멍실장과 채팅 상담하기강아지 외이염은 원인균에 따라 세균성·곰팡이성·진드기성으로 나뉘어요. 원인별로 치료 약물과 관리법이 완전히 달라서 정확한 감별이 중요해요.


이럴 땐 즉시 병원으로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자가 관리 말고 바로 동물병원에 가야 해요. 고막이 이미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어서 일반 귀세정제도 위험할 수 있어요. • 귀에서 피·고름이 섞여 나올 때 • 균형을 잃거나 한쪽으로 기울여 걸을 때(중이염·내이염 진행 신호) • 머리를 계속 한쪽으로 기울이고 있을 때 • 귓바퀴가 크게 부어 혈종이 의심될 때 • 식욕 저하·발열이 동반될 때
| 항목 | 세균성 | 곰팡이성(말라세지아) | 진드기성 |
|---|---|---|---|
| 분비물 색 | 노란색~녹색 고름 | 갈색 왁스 | 검은 커피 찌꺼기 |
| 냄새 | 비린내·악취 | 시큼한 쉰내 | 특유의 악취 |
| 호발 연령 | 전 연령 | 성견·알레르기견 | 어린 강아지 흔함 |
| 전염성 | 낮음 | 낮음 | 높음(다두사육 주의) |
| 주요 치료제 | 국소 항생제·세정제 | 항진균제(케토코나졸 등) | 살비제(이버멕틴·셀라멕틴) |
실제 감별은 반드시 현미경 검사로 확정해야 해요


품종별 주의·재발 방지
귀가 늘어진 품종(코커스패니얼, 바셋하운드, 푸들, 시추 등)은 귀 안쪽 통풍이 안 돼 외이염 재발이 특히 잦아요. 목욕·수영 후 귀 안쪽을 완전히 건조시키는 습관이 중요해요. 알레르기견은 외이염이 알레르기 증상의 일부일 수 있어 근본 원인 관리 없이는 계속 재발해요. 연 2~3회 이상 재발한다면 단순 외이염이 아니라 아토피·음식 알레르기 검사까지 고려해야 해요.

태국 컨켄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IVSA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동물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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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SAVA Manual of Canine and Feline Dermatology, 4th Edition, Chapter: Otitis Externa
[2] Principles and Practices of Canine and Feline Clinical Parasitic Diseases, Chapter 7 (Ectoparasites)
[3] Shoorijeh S.J. et al., Seasonal frequency of ectoparasite infestation in dogs, Turkish Journal of Veterinary and Animal Sciences, 2008
[4] 수의피부과학 교과서 — 외이염 감별진단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