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유어펫입니다! 어제는 여러분께 강아지가 흔하게 생기는 질환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고양이 집사님들도 많이 계산만큼 고양이에게 흔하게 생기는 질환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질환 3가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준비되셨으면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 방광 결석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질환은 방광 결석입니다. 방광결석이란, 고양이의 방광 내에 축적 되어있는 노폐물이 체외로 빠져나가지 못해 그 안에서 딱딱하게 굳어버린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감염이나, 수분 부족으로 인해 생겨나는 질환이며, 고양이에게 영양 불균형이 생겼을 경우 나타나기도 합니다. 방광결석의 주요 증상으로는 배뇨를 어려워하거나, 배뇨 시에 아파하거나 혈액과 함께 배뇨가 섞여 나온다면 방광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수의사의 진단에 따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이 – 만성 신부전
고양이의 만성 신부전이란, 고양이 신장의 기능이 제 기능을 해내지 못하고 점점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성 신부전증은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노령묘를 기르시는 반려인분들께서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주셔야 합니다. 만성 신부전증의 주요 증상에는 식욕부진, 체중 감소, 구취, 구토 등으로 나타나는 증상들도 흔해 구분하기 어렵지만 물을 과하게 마시는 ‘다음 증상’, 소변을 자주 보는 ‘다뇨 증상’이 나타난다면 만성 신부전을 의심하고 최대한 빠르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고양이 – 당뇨병
고양이의 당뇨병은 고양이 체내의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겨 정상적인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고양이의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도 있으며, 또는 비만 및 과식 등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체중조절에 어려움이 생기거나, 무기력증 등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간식과 사료의 양을 조절하고, 고양이의 체력에 맞는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증상이 심하거나 조절이 어려운 경우 수의사의 진료에 따라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에게 가장 흔하게 생기는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 외에도 구내염, 감기 등 고양이를 괴롭히는 질환들은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고양이가 보이는 증상에 따라 알맞게 치료와 대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기르는 반려인들께서는 고양이에 관한 의학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자주 생기게 됩니다. 이때 포유어펫의 ‘비대면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현재 반려인께서 기르고 있는 고양이의 증상에 적절한 치료법과 대처방안을 제공해 드립니다. 하단의 링크를 통해 ‘비대면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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