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대표 질환 3가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포유어펫 입니다! 반려동물 행사를 안내하는 포스팅을 제외하고는 정말 오랜만의 건강 상식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정말 많은분들께서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선정해서 돌아왔습니다. 바로 반려견의 대표 질환 3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세균, 기타 환경 등의 이유로 아주 다양한 질병의 위험속에 항상 노출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반려견을 가장 많이 힘들게 하는 질환들에는 뭐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아지 설사
첫 번째로 강아지 설사증상입니다. 설사는 다양한 이유로부터 위장에 이상이 생겨 강아지의 변에 수분이 과해져 묽은 변을 보게되는 증상입니다. 강아지의 설사 원인으로는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분리불안,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 있고, 소화불량이나 기생충, 위장염 등 소화계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 증상을 보이는 반려이들은 우선 반려견에게 급여하는 사료나, 음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합니다. 또한 설사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혈변, 구토와 같은 증상들과 동반 될 경우,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 강아지 외이염
다음으로는 강아지 외이염입니다. 외이염이란 강아지의 '외이'라고 하는 부분에 염증이 생겨 가려움증 혹은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강아지 외이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로 인해 생겨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감염이나, 아토피로 인한 원인 또한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외이염은 반려인이 반려견의 귀를 청소해주는 과정에서 과한 자극을 주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인한 귀세정에 의해 반려견에게 흔하게 생기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특히 귀가 길게 늘어져 귓병을 알아차리기 힘든 견종들의 경우도 있어, 귀를 문지르거나, 긁는 등 반려견의 행동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반려인이 주기적으로 상태를 체크하여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강아지 종양
마지막으로는 강아지 종양입니다. 강아지의 종양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되어 지는데, 반려견 신체의 일부분에 덩어리, 혹 등이 생겨나는 질환입니다. 종양의 경우에는 악성종양의 경우가 흔하지는 않지만 반려동물의 신체 어느부분에라도 종양이 생겨날 수 있으며, 육안으로는 양성과 악성이 구분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신체에 덩어리나, 혹 등이 발견되거나, 혈변, 혈뇨, 구토, 경련 등의 종양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수의사의 진료에 따라 대처해야 합니다.
오늘은 반려견의 흔한 질병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려견이 겪을 수 있는 질환들에는 오늘 소개드린 내용 이외에 정말 많은 질환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의 의학적인 지식이 부족한 반려인들은 그때의 상황에 맞춰 대처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반려동물의 의학적인 조언이나, 증상이 궁금할 때 포유어펫 홈페이지 상단 배너에 위치한 '비대면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활용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수의사의 조언을 받아보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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